top of page
"GOSPEL"이란?
일본에서도 「천사에 러브 송을」시리즈로, 압도적인 인지도를 얻은 “고스펠”.
흑인이 많이 늘어서, 손박자를 하면서 즐거운 곡을 노래하는 모습을 이미지 받은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이것은 "Black(Afro American=흑인
(*1) ) GOSPEL"라고도 불리며, 그리스도인인 흑인이 찬송가를 독자적으로 진화시킨 형태입니다.
(* 1) 미국에서는 인종을 피부색으로 부르는 것은 최근 확실히 금기로되어 왔으며, 흑인의 번역으로는 Afro American가 적합.

원래 “GOSPEL”이란, “GOD SPELL=하나님의 말씀·기쁨 보상”을 생략한 것으로 되어 있고 (※제설 있습니다) , 성경에 쓰여진 하나님·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GOSPEL"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서두에 말씀하신 “가스펠”은 바르게는 “GOSPEL Music by Afro American People(흑인 스타일의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음악)”이 올바른 표현이 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는 GOSPEL Music과 마찬가지로 GOSPEL Dance(댄스)와 GOSPEL Drama(연극) 등도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GOSPEL”의 본래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다시 “가스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본 국내에서 고스펠을 노래하는 인구는 20만명 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많은 음악 스쿨이나 지역 이벤트 등에서 취급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기가 되면, 역의 콩코스나 상업 시설의 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고스펠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것은이 가스펠을 노래하는 분의 대부분이 논 크리스챤이라는 점입니다.
이 매우 종교적인 음악을 그리스도인이 아닌 분이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종교에 대한 저항감이 강한 일본에서 이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인의 대부분이 컴플렉스 가진 말하는 영어로, 고스펠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스펠에게 강렬한 매력이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아카사카 교회에서는, 매월 제2 일요일에 일본어 GOSPEL에 의한 봉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스펠”의 스타일을 본고장 NYC로 체득하고, 이것을 보다 일본인이 받기 쉬운 형태로 변환해,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보다 많은 분에게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스펠”의 매력에 이미 듬뿍 잠겨 있는 분도, 신경이 쓰이는 분도, 아직 들어본 적이 없는 분도,
꼭 그 밖에는 없는 일본어 GOSPEL에 접해 입어 주시면 다행입니다.

필자:쿠라모토 순

2012년 NY·Harlem에 있는 Convent Avenue Baptist Church의 크와이어:
The Inspirational of Ensemble에 가입하여 고스펠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고,
이 교회의 음악 감독 Gregory Hopkins 교수에게 보컬을 사사한다.

2015년 귀국 후, 다양한 이벤트 라이브에 참가해 Gospel의 매력을 전파함과 동시에, Claude McKnight(TAKE6), Michael Bethany 등 그래미상 수상 아티스트의 오프닝 액트나 코러스도 근무한다.

Gospel을 통해 '사랑하는 것, 사랑받는 것'의 의미를 전한다.
아카사카 교회, 음악 감독. ( https : www.junkuramoto.com )

bottom of page